기사입력 2019.04.26 14:46 / 기사수정 2019.04.26 14: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대화의 희열2’ 국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유시민의 ‘백바지’ 사건 전말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2'에는 지난주에 이어 6번째 게스트 유시민이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시대의 아픔 속 글쓰기 재능을 발견한 작가 유시민을 이야기했다면, 이날 방송에서는 정치인이었던 유시민의 삶의 이야기가 파란만장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치인 유시민의 파격적인 국회 첫 등원 스토리를 빼놓을 수 없다. 2003년 재보선 당선 직후 유시민은 국회에 정장이 아닌 흰색에 가까운 바지와 캐주얼 차림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당시 국회의원의 옷차림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파격 패션 스타일에 의석 곳곳에서는 ‘국회 모독’이라며 비난이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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