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친구 오현경이 오면서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의 곡성여행 편에서는 오현경이 새로운 친구로 등장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불청' 시청률은 7.3%,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 16일 방송에서 기록한 9.8%의 시청률 보다는 다소 하락한 모습이다.
이날 '불청'에 등장한 오현경은 신효범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다른 '불청' 멤버들과도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고 있었다.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 오현경은 수없이 많이 설치된 카메라를 보고 낯을 가렸지만 이내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며 자유롭게 활동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봄 소풍 콘셉트의 여행 소식에 "낮술 먹는거냐"라고 묻는 한편 내장탕이 먹고 싶다고 하는 등 반전 매력을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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