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구해줘 홈즈' 패널 출격…웃음 유발 활약 기대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솔비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21일 MBC ‘구해줘 홈즈’ 측은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받는 솔비가 패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솔비는 김숙이 팀장으로 있는 덕팀의 패널로 출격했다. 덕팀에서는 노홍철-김광규가, 복팀에서는 박나래-송경아가 연예인 코디로 출격한 가운데, 이들은 20년 만의 이사를 계획 중인 5인 가족의 새로운 집을 찾아 나섰다.

솔비는 덕팀의 매물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복팀의 매물에는 끈질긴 공격을 쏟아내며 덕팀의 든든한 아군으로 활약했다. 그러던 중 솔비의 전생인 ‘로마공주’를 소환하는 복팀의 매물에 잠깐 팀도 잊고 빠져들었다.

'구해줘 홈즈' 측은 "솔비의 뛰어난 예능감이 선사할 웃음뿐만 아니라, 현재 화가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솔비의 예술적 안목이 집을 볼 때는 어떻게 발휘될지도 기대 포인트"라고 짚었다.

‘구해줘 홈즈’는 21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