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07 22:22 / 기사수정 2010.01.07 22:22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이사 정운상)이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이 3차 Super리그 참가자 모집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겨울 방학에 맞추어 치러지는 Super리그라 높은 참여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2월부터 시작된 'Super리그'는 총상금 1억 원으로 'FPS 리그' 사상 최고 상금과 매번 예선에 총 1,500여 개 팀 이상이 신청하는 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경기 방식은 '더블 일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을 채택하여 기존의 e스포츠의 경기 진행보다 훨씬 더 흥미롭고 긴장감 있게 구성했다.
서든어택 3차 Super리그는 오는 16일부터 온라인 예선을 시작하여, 예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8개 팀이 Super리그 본선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Super리그 1, 2차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제왕 ESU'를 꺾기 위한 신생팀들의 도전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1, 2차 Super리그를 보면서 서든어택 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3차 Super리그도 기대에 부흥하는 최고의 리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uddenattack.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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