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9 16:26 / 기사수정 2019.04.19 16:2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지석이 KBS 2TV 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까.
김지석 소속사 제이스타즈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지석이 '동백꽃 필 무렵'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확정된 건 없다.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은 주인공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그린 생활밀착형 치정로맨스. 김지석에 앞서 배우 공효진, 강하늘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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