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9 08:01 / 기사수정 2019.04.19 08:25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뇌물공여의사표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최종훈을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
최종훈은 음주운전 적발 당시 단속 경찰관에게 200만원을 건네려 했다.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붙잡혔던 그는 뇌물 제안 거절에 2차로 도주를 시도, 결국 붙잡혔고 당시 벌금 250만원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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