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보여"…'아내의 맛' 홍현희, '된장 찜질'로 완벽한 V라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홍현희가 된장찜질로 완벽한 V라인을 되찾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단식원 입성기 2탄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뱃살 빼기에 탁월한 된장 찜질에 나섰다.

특히 홍현희는 "된장이 독을 빼내는데 좋다"라는 말에 턱에도 된장을 바르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나간 후, 홍현희는 자신의 손가락에 발린 된장을 바라보며 고민하기 시작했다. 입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먹을지 말지 고민하던 홍현희는 결국 이를 먹지 않았다. 내적갈등을 하던 홍현희는 잠이 들었고 다시 깼을 당시 손가락에 사라진 된장을 보고 좌절했다.

된장 찜질 후 홍현희는 완벽한 V라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상혁 역시 "목이 보인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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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