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세월호 5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윤세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을에서 기억하는 0416.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세월호와 관련된 캘리그라피 작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윤세아는 강원도 산불 재해에도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화랑 유원지에서 기억식이 열린다. 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기억하는 각종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세아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