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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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2' 김동현 "파이터? 링에서 최대한 안 다치려 노력"

기사입력 2019.04.14 23:0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2' 김동현이 링 위에서 최대한 다치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2' 5회에서는 강호동이 없어졌다고 오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대탈출'에서의 죽음을 얘기하며 "방송인에겐 영광이지 뭐. 파이터들도 링 위에서 마지막을 맞이할 거란 얘기 많이 하지 않냐"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동현은 "그런 생각 한 번도 안 해봤는데요. 최대한 안 다치고. 받는 돈은 똑같다. 굳이 다칠 필요 있냐"라고 말했다.

신동이 "그럼 올라가자마자 포기해도 되냐"라고 하자 김동현은 "이겨야지. 이겨야 돈을 받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에 유병재는 "형 같은 파이터가 있는 게 너무 좋다. 센 척만 하는 게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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