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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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이준호, 윤경호와 재회했다…조기탁 신분 세탁 의심

기사입력 2019.04.14 21:5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자백' 이준호가 윤경호와 재회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 8회에서는 최도현(이준호 분)이 한종구(류경수)를 찾아갔다가 허재만(윤경호)와 마주쳤다.

이날 최도현은 교도소에서 보안 근무를 보고 있는 허재만을 보자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조기탁의 사진을 내밀며 조기탁에 대해 물었고, 허재만은 "정말 오래전 사진이다. 근데 기탁이 일이라면 경선이한테 물어보는 게 맞지 않느냐. 경선이랑 연락이 끊겼으면 나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기탁이는 왜 찾는 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허재만은 "글쎄..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하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그 순간 탁자에 있던 조기탁의 사진이 떨어졌고, 사진을 주우려던 허재만의 목에서는 군번줄 목걸이가 찰랑 거리며 떨어져 나왔다.

이 모습을 본 최도현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하지만 허재만은 태연한 모습으로 밖으로 나간 상황. 그러나 그는 곧 굳은 표정을 한 채 성큼성큼 어딘가로 향해 궁금증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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