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1 11:01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빅뱅 출신 승리 추가 횡령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경찰이 버닝썬 관련 회사들을 압수수색 중이다.
1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 사무실에서 법인자금 지출내역 등 횡령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몽키뮤지엄 관련 횡령 진술을 확보,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가 공동 설립한 유리홀딩스를 압수수색하게 됐다. 전원산업은 클럽 버닝썬을 운영해온 법인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이자 실소유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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