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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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큐레이터로 변신 '180도 다른 매력'

기사입력 2019.04.09 14:34 / 기사수정 2019.04.09 14:3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그녀의 사생활' 배우 박민영이 큐레이터 성덕미로 변신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9일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하는 박민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과 만나며 벌어지는 '덕질 로맨스 드라마'다. 박민영은 극 중 성덕미 역을 맡아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 만렙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선보인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사진에서 박민영은 큐레이터 다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색상의 슈트와 깔끔한 액세서리, 단정하게 묶은 머리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 속 박민영은 180도 다른 분위기다. 편안한 트레이닝복과 질끈 묶은 머리는 수수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왜 큐레이터 성덕미가 전혀 다른 의상들을 입고 있는지, 큐레이터로서 어떤 상황들과 마주하게 되는 것인지 이목이 모인다.

또한 박민영은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애교 많고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성덕미로 완벽 몰입해 프로페셔널한 연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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