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AOA 혜정, 배우 류의현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혜정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도 "지난해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다.
특히 혜정은 1993년생, 류의현이 1999년생으로, 6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혜정, 류의현은 지난 2일 방송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 4개월 동안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류의현은 지난해 '에이틴'(A-TEEN)에 출연, 차기현 역으로 열연해 주목받은 후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에이틴2' 주연까지 꿰찼다. 또한 다양한 '남친짤'을 보유한 배우로, 네티즌들 사이 일찌감치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혜정은 AOA 활동 외에도 다양한 연기 활동을 진행 중이다. '칼과 꽃', '착한 마녀전'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FNC 공식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신혜정 교제와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웨이즈 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입니다.
금일 보도된 류의현 열애설과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지난해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웨이즈 컴퍼니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