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AOA 혜정(신혜정)이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혜정과 류의현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혜정, 류의현은 지난 2일 방송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 4개월 동안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류의현은 지난해 '에이틴'으로 주목받은 후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에이틴2' 주연까지 꿰찼다. 혜정은 AOA 활동 외에도 다양한 연기 활동을 진행 중이다.
다음은 FNC 공식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신혜정 교제와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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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