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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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 신부 사제직 박탈 청원에 충격

기사입력 2019.04.06 22:4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이 오해에 시달렸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31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강석태(김형묵)에게 경고했다. 

이날 김해일 신부 사제직 박탈 청원이 쇄도했다. 보도에선 '동료들 사이에서도 무자비한 킬러 요원이라고 불렸다'라며 김해일을 모함했다.

기용문(이문식)을 비롯한 시위대는 성당을 찾아와 시위를 했다. 김인경(백지원)은 "신부님. 아니라고 따끔하게 말씀을 하세요"라고 했지만, 김해일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시위대는 김해일을 공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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