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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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D-1' 송다예♥김상혁, 피멍→기부→셀카까지 '핫해'[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4.06 22:13 / 기사수정 2019.04.06 22: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얼짱 출신이자 클릭비 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가 화제다.

송다예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송다예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신랑과 상의 후에 기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큰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송다예는 내일(7일) 김상혁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송다예는 앞서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난간에 눈 박음.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쓰"라며 안대를 쓴 사진을 올렸다. 다음날인 6일에는 "안대 낀 신부"라는 글과 함께 피멍이 든 눈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상혁은 이날 "여러분 지 가유~낼 저녁 6시니까 미안 늦잠 잤어. 미안 술이 안 깨 이런 거 다 안 돼유. 총각 마지막날... 일찍 자야지"라며 셀카를 올렸다.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행복하게 사세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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