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오상진 아나운서가 산불 진화를 기원했다.
오상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날이 밝아 빨리 불길이 잡히길. 강한 바람이 어서 잦아들기를"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오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은 속초, 강릉 등 강원도 일대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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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