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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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 오늘(3일) 개봉…스크린X·4DX로 만나는 특별한 재미

기사입력 2019.04.03 17:47 / 기사수정 2019.04.03 17: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샤잠!'(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이 2D, 3D, 4DX, 스크린X, IMAX, 슈퍼 4D, 돌비 애트모스까지 특수관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샤잠!'은 우연히 15살 소년이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치고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최강 파워를 갖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처음으로 히어로가 돼 생기는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서툰 행동들에서 빚어내는 유쾌한 매력을 한껏 선보인다.

270도 화면에서 펼쳐지는, 보다 자유롭고 역동적인 화면과 3면 분할 연출로 코믹북을 보는 듯한 재미까지 '샤잠' 스크린X는 주인공 샤잠의 역동적인 액션을 정면과 좌우 3면으로까지 넓혀 갇혀있던 움직임을 해방시킨다.

강력한 파워를 추진력 삼아 마치 로켓처럼 허공을 솟구치는 샤잠의 모습은 스크린X로 더욱 통쾌하게 그려진다.

특히 스크린X에서만 좌측 스크린에서 중앙 스크린을 지나 우측 스크린까지 날아다니는 샤잠의 액션을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어 재미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악당 닥터 시바나와 대결을 벌이는 장면은 스크린X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짜릿함을 안겨주며 영화의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스크린X만의 3면 분할 연출로 마치 코믹북을 보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히어로들의 각종 능력이 한데 모인 슈퍼히어로의 이야기인 만큼 다채로운 4DX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샤잠의 특기인 초고속 스피드와 전기 발사력은 4DX만의  특별한 모션 체어 효과를 통해 파워풀하게 구현될 예정이다.

또 고도의 비행까지 가능한 슈퍼히어로의 능력을 통해 5분 뒤를 예측할 수 없는 서프라이즈 4DX 모션의 릴레이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3일부터는 '샤잠!' 스크린X, 4DX를 관람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스크린X 상영관인 CGV 강남,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진장, 4DX 상영관인 CGV수원, 여의도, 용산아이파크몰, 천안펜타포드, 판교에서 진행되며, 각 상영관 매표소에서 '샤잠!' 스크린X와 4DX 지류 티켓 제시 후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좌석 1개당 경품 1개를 제공한다.

'샤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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