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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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강인·이철우도 정준영 단체 대화방 멤버였나…의혹제기

기사입력 2019.04.03 10: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정진운, 강인, 모델 이철우가 정준영 단체 대화방 멤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일 SBS '본격연예 한밤'은 가수 정진운, 강인과 이철우가 정준영 단체 대화방의 성매매 정황 등에 대해 보도했다. 

앞서 2016년 4월 정준영은 이종현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누며 자신이 해외에서 성매매를 했음을 밝혔다. 대화 내용에 다른 연예인들의 성매매 정황도 포착돼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정준영이 JTBC '히트메이커' 촬영으로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었던만큼, '히트메이커'에 함께 출연한 강인, 정진운, 이철우에게 의혹의 눈초리가 쏠렸다. 

한편 가수 로이킴도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로 참고인 조사를 받는다. 그는 불법 촬영 및 유포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의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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