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03 09:06 / 기사수정 2019.04.03 09:1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충돌증후군을 고백했다.
전미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달 전부터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가니 오십견 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다 찾은 티컨디셔닝센터. 오십견 아니고 뼈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란다"며 "근육이 다 빠지다보니 그런 것 같다. 방법은 없다. 뒷근육을 키우는 것 밖에"라고 고백했다. 그는 간만에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강화훈련을 하며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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