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2 12:35 / 기사수정 2009.12.22 12:35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와 액티비전(Activision)이 공동 개발중인 전략 FPS ‘퀘이크워즈 온라인’(이하 QWO)이 이달 말 비공개 시범 서비스(CBT)를 앞두고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모션 영상에는 영화 ‘트랜스포머’, ‘캐러비안의 해적’ 등 할리우드 대작 영화의 주요 장면 CG를 연출한 홍재철 감독이 국내 게임을 소재로 작업한 최초의 게임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금일 공개된 영상은 압도적인 기술력과 무기체계를 갖춘 침략자 ‘스트로그(STROGG)’ 와 인류의 생존을 위해 맞서는 ‘지구방위군(GDF)’ 이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이는 대규모 전투상황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구현했다. 아울러 스토리를 가미해 전투도중 포로로 잡힌 ‘지구방위군(GDF)’이 침략자인 ‘스트로그(STROGG)’ 로 변화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구현하여 헐리우드 영화 속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QWO는 이드 소프트웨어, 액티비전이 지닌 뛰어난 명성과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이 집약된 '퀘이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만 명의 CBT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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