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의 치명적 변신…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발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슈퍼주니어-D&E가 치명적인 남자의 매력을 발산한다.

슈퍼주니어-D&E는 2일 0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SNS를 통해 'D&E TEASER SCHEDULE' 이미지를 업로드하며, 4월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의 정식 발매를 알렸다.

티저 스케줄 이미지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개인, 단체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후 오는 12일 수록곡 뮤직비디오 선공개, 14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서 전곡 음원 공개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공개, 15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 순으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오픈된 티저 이미지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동해, 두 눈을 가린 채 'PULL'이라는 의문의 타투를 정면으로 내세운 은혁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머리부터 발끝까지'로 밝고 스윗한 매력을 어필했던 슈퍼주니어-D&E의 모습과 180도 상반된 비주얼이라,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4월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 ‘THE D&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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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