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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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부산 매물 소개, 4.9% 시청률로 출발[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4.01 07:15 / 기사수정 2019.04.01 07: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가 4%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3.9%, 4.9%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설 연휴에 파일럿으로 방송돼 호응을 얻고 정규편성됐다. 당시 기록한 5.6%, 6.2%보다는 내려갔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 김숙과 김광규가 처음으로 살펴본 집은 영도에 위치한 빌라로 강다니엘의 모교가 근처에 있는 집이었다. 의뢰인이 중요시한 채광도 갖췄지만 세탁기만 포함한 옵션은 아쉬웠다. 

복팀의 황보라와 장동민도 다양한 집을 찾았다. 그중 해운대에 위치한 3층 복층 구조의 집을 택했다. 통유리로 밝은 채광도 느낄 수 있었고 가격도 저렴했다. 다만 바다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

의뢰인은 두 집을 고민하던 중 결국 김숙, 김광규가 추천한 집을 선택했다. 의뢰인은 "처음에는 황보라·장동민 집으로 기울었지만 부산의 정을 느끼는 곳을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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