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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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용인시청·목포시청 창단

기사입력 2009.12.18 17:45 / 기사수정 2009.12.18 17:45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2010 내셔널리그에 두 팀이 새로 창단한다.

내셔널리그(회장 권오갑)는 2009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2009년도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10년도에 내셔널리그의 목포시청, 용인시청의 신규 팀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리그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층의 사외이사를 선임하였고, 안정적인 리그운영을 위해 매년 리그참가기준제도(연회비, 경기장 시설, 축구단 운영사항을 납기일까지 연맹에 제출하도록 하며 기준에 미 적합할 시 2010년 리그에서 제외)를 신설하여 리그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리고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리그발전방안 수립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기구를 마련했고, 내셔널리그의 새로운 엠블럼 변경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리그로서의 도약과 내셔널리그의 화합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 신임 사외이사 : 서울아산병원 이택종 박사, 연예인 최수종, 변호사 김병준, 삼화저축은행 박재영 단장, 수원시청 김창겸 감독

[내셔널리그 새 엠블럼(C)내셔널리그 제공]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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