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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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4회 결방 "생방송 촬영 때문 아냐, 재정비 위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29 16:53 / 기사수정 2019.03.29 17: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빅이슈'가 한 주간 쉬어간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4월 3일과 4일에는 수목드라마 '빅이슈'가 결방한다. 대신 해당 시간인 오후 10시부터 '빅이슈 속성 마스터 1~8회', '빅이슈 속성 마스터 9~16회'가 전파를 탄다.  
 
29일 '빅이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생방송 수준으로 촬영이 진행돼 결방이 불가피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생방송 수준으로 촬영되는 것 때문이 아니다. 작품의 완성도와 재정비를 위해 4회 쉬어간다"며 바로잡았다.

'빅이슈'는 앞서 21일 방송분에서 CG 처리가 제대로 되지않은 화면이 나오는 등 방송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주진모, 한예슬, 신소율, 김희원 등이 출연 중인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린 드라마다. 36부작 중 현재 16회까지 달려왔다. 3~4%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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