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먼데이키즈(이진성)가 2019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9일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는 "먼데이키즈가 오는 6월 1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0일 서울 공연까지 총 5개 도시에서 2019 먼데이키즈 전국투어 콘서트 '발라드맛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먼데이키즈 전국투어 콘서트 '발라드맛집'은 29일 오후 2시 광주, 3시 대전, 4시 부산, 5시 대구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역주행 이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을안부’를 잇는 신곡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로 지난 1월 컴백한 먼데이키즈는 3천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청주와 창원에서 개최한 콘서트를 잇따라 성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더불어 지난 23일 여성 싱어송라이터 케이시와 함께한 첫 합동 콘서트 ‘2019 먼데이키즈 이진성X케이시 美친 Live’를 통해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독보적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입증한 먼데이키즈는 더욱 풍성한 셋리스트로 관객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치열한 티켓전쟁이 예상되는 2019 먼데이키즈 전국투어 콘서트 ‘발라드맛집’ 티켓 예매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각 지역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6월 1일 광주, 8일 대전, 23일 부산, 29일 대구, 7월 20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먼데이키즈 컴퍼니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