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 김숙은 어떤 활약을 펼칠까.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설 연휴 2일 연속 방송돼 호평을 받았다.
정규 편성을 확정한 가운데 박나래, 김숙이 파일럿 방송 때와 마찬가지로 각 팀 팀장으로 합류했다. 공식 포스터에서도 박나래, 김숙이 데칼코마니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구해줘 홈즈’ 제작진은 “박나래와 김숙은 닮은 듯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각 팀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김숙의 능숙함과 노련함, 박나래의 넘치는 에너지가 각 팀의 분위기로 이어졌다. 자타공인 최고의 예능감은 말할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의뢰인을 위해 열정적으로 집을 찾아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께 큰 웃음과 정보를 모두 안겨드릴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해줘 홈즈’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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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