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축가 국가대표팀의 경기에 모두가 환호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축구 국가대표 한국과 콜롬비아의 친선경기는 14.2%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한 MBC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로, 유일하게 10%를 넘겼다.
이날 축구 중계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유명 BJ 감스트가 나섰다. 감스트의 지상파 해설 데뷔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감스트의 해설은 호불호가 확연히 갈렸다. 경기는 손흥민과 이재성의 골로 한국이 콜롬비아에 2-1로 승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본격연예한밤'은 6.8%, KBS 2TV '덕화티비'는 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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