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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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서형, 카리스마→깜찍 반전매력 시구 "전적으로 믿어"

기사입력 2019.03.26 11:46 / 기사수정 2019.03.26 11:4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시구에 도전하는 배우 김서형과 진선규의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스크린을 떠나 야구장 필드 위에 나타난 김서형과 진선규의 모습을 담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서형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한밤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유희관 선수에게 코칭을 받으며 연습해왔던 시구 포즈를 선보였다. 배우 김서형은 유희관 선수가 그에게 했던 말을 전하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김서형은 공을 던지기에 앞서 관중을 향해 "전적으로 오늘 믿으셔도 됩니다"라고 말을 남겼다. 이어 그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함께 '쓰앵님'의 표정으로 돌변해 깔끔한 시구를 선보였다. 시구에 성공한 그는 만세를 부르며 제자리에서 폴짝폴짝 뛰는 반전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진선규는 이번이 두 번째 시구였다. 그는 첫 번째 시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시구 연습을 했다. 연습 도중 그는 강속구를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비장한 표정으로 필드 위에 오른 진선규가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한밤'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하는데, 과연 천만배우 진선규가 '한밤'과 했던 약속은 무엇이었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진선규는 시원하게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 시구에 성공한 후 대기실로 돌아오다 돌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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