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4 14:56 / 기사수정 2009.12.14 14:56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SK 와이번스는 14일, 문학야구장에서 인천시 야구협회에 아마야구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SK는 지난해 인천시 야구 협회와 인천 아마야구 용품지원 협약식을 맺고 3천만 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에도 인천시 야구협회를 통해 인천지역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3개교 야구부에 총 2천 1백만 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SK는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총 2천 2백만 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경기, 강원 지역 초등학교 18개교에도 지원했다.
SK는 야구 용품 전달 이외에도 SK 와이번스기 초, 중 야구대회와 야구교실을 열고 있다. 프로야구의 근간인 유소년과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사진 = SK 와이번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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