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배우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생후 3개월된 딸을 공개해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관람 전 잠간 주말 데이트. 집에 오자마자 육아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버림. 혜정아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션쇼를 관람하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을 비롯해 딸 혜정 양과 함께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을 똑 빼닮은 혜정 양의 귀여운 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2월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국경을 뛰어넘는 결혼 생활로 큰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딸 혜정 양을 얻으며 큰 축하를 받았다. 당시 함소원의 출산 장면은 '아내의 맛'을 통해 전파를 탔으며 노산을 걱정하는 함소원과 이를 진정시키는 진화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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