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네온펀치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신인상을 받았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네온펀치는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아람극장에서 열린 2019년 '제25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걸그룹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네온펀치는 2018년 '문라이트(MOONLIGHT)'로 데뷔, 스포티하면서도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새 멤버 도희와 함께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의 타이틀곡 '틱톡(Tic Toc)'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네온펀치는 '스쿨 펀치', '한림 여고생 시리즈', '나나나 댄스', '펀치모드'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서울이랜드FC의 2019년 시즌 홍보대사로 임명돼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는 "신인상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는 팬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네온펀치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온펀치는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의 타이틀곡 '틱톡(Tic Toc)'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A100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