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예능 '호구의 연애'가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는 2.3%와 2.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회원들이 투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실 게임이 끝난 후 호감 구혼자왕 투표를 했다. 그 결과 박성광과 김민규는 0표였고, 장동우와 양세찬은 각각 1표씩 받았다. 2표는 허경환이었다. 황세온, 윤선영은 허경환을 택했고, 채지안은 양세찬에게 표를 주었다. 지윤미의 선택은 장동우였다.
다음 날 1대 호구왕이 발표됐고, 허경환은 기쁨의 포효를 했다. 허경환이 택한 데이트 상대는 채지안이었다.
다들 놀라는 모습에 허경환은 "내가 뭐 잘못한 거냐"라고 얘기했다. 이후 허경환, 채지안은 둘만의 데이트를 떠났고, 허경환은 어색해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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