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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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면' 돈스파이크, 청양고추보다 1000배 매운 전설의 소스 구입

기사입력 2019.03.22 22:2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먹다보면' 돈스파이크가 레시피 개발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미국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돈스파이크, 존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다양한 나라의 식료품이 가득한 전문 마켓을 찾았다. "나는 그냥 양념을 좋아한다. 나는 포틀랜드가 텍사스보다 훨씬 좋다. 그냥 이곳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알고 싶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여러가지 소스를 구입했다. 그중에는 이집트 전설의 소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존박은 돈스파이크가 사온 전설의 소스를 살펴봤다. 소스 포장지에는 '21살 이상의 이성적 판단 필요, 엄청 매움, 700만 스코빌'이라는 경고문이 가득히 적혀있었다. 존박은 "청양고추가 7000~8000스코빌 정도 된다. 쓰레기통 어디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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