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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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양세찬, 새로운 어복왕의 탄생 '열기+볼락'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21 15:10 / 기사수정 2019.03.21 15:1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도시어부' 양세찬이 새로운 어복왕에 등극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개그맨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수 바다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장도연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양세찬의 등장에 자리에서 펄쩍 뛰며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양세찬은 장도연의 '도시어부' 고정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건넸다.

양세찬은 "평소 친형인 양세형과 낚시를 즐긴다. 촬영 오기 전, 나한테 뭔가 잔뜩 끌려오는 꿈을 꿨다"고 낚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양세찬은 여수에서 펼쳐진 열기와 볼락 낚시에서 숨은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놀라운 어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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