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아나 "'미스터라디오' 출연 덕에 유튜브 구독자 500명 돌파"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조충현 아나운서가 '미스터라디오' 출연 후기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는 조충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충현은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 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번에 '미라'에서 유튜브를 홍보하고 효과를 봤다"며 "여기 출연하고 구독자가 17명이 늘었다. 그래서 500명 넘었다"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정수와 남창희가 "이제 스타냐"고 물었고, 조충현은 "1000명은 넘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조만간 감스트 씨도 올 거다. 감스트 씨 채널에 홍보 좀 해보라"고 조충현에게 조언했다.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Cool FM 보이는 라디오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