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8 10:23 / 기사수정 2019.03.18 10:2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수많은 사건들을 해결하며 쉼 없이 달려온 '도시경찰' 팀이 아쉬운 마침표를 찍는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마지막 회에서는 용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과 함께 가짜 표백제, 학대견 호야,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 사건을 해결해온 장혁,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 수사관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오전 출근길부터 많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마지막 출근이라니 시원섭섭하다"며 마지막 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이라는 아쉬움도 잠시, 출근한 순간부터는 장애인 허위 등록 사건 피의자 조사부터 집회 현장으로 마지막 출동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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