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측이 18일 이별을 맞이한 이동욱-유인나의 반전 달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대본 연습에 한창이다. 유인나는 이동욱이 보고 있던 대본을 손으로 짚으며 다음 대사를 체크하는가 하면, 이동욱은 유인나의 책상에 걸터앉아 다음 장면에 대해 논의했다.
집 데이트 촬영에 앞서 나란히 앉아 대사를 맞춰보는 이동욱-유인나의 훈훈한 투샷이 인상적이다. 대본에 빠져들어 리허설에 한창인 두 사람의 진지한 모습이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동욱은 선글라스를 낀 채 대본을 보고 있는 유인나 앞에서 상체를 기울여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며 웃음 짓고 있는 박준화 감독의 모습이 포착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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