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에 관심 있다면, ‘세텍 창업박람회’ 주목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9’는 오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하우스터디는 박람회 기간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의 강점을 알리는 동시에, 성공 창업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실제 브랜드와 가맹점 간의 상생 구조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업박람회에서도 직접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예비 창업 희망자들을 만나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자 한다. 

이번 창업박람회를 방문하는 예비 점주들은 하우스터디가 제안하는 다양한 사업모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스터디카페가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모델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으로, 박람회 시작 전부터 예비 점주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가 함께 공존하는 신(新)모델은, 독서실이 가지는 운영 한계를 넘을 수 있어 보다 많은 회원 확보가 가능한 장점을 지닌다. 높은 수익 실현이 기대돼 성공 창업 모델로 각광받을 만한 신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박람회 기간 중 상담을 진행해 가맹 계약을 맺은 예비 창업자에게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가맹교육비와 로열티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보고된 금액보다 저렴하게 제시되며, 실제 초기투자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맞춤형 제안을 할 예정이다. 창업을 앞둔 사람이라면 이번 박람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태희 대표는 “하우스터디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다양한 모델들을 제시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박람회의 참가 목적”이라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본사가 마련한 최고의 제안을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 중인 본사의 가족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우스터디는 창업 이후 자력으로만 120개가 넘는 가맹점을 확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기존 가맹점주들의 추가 가맹점 개설 요청 및 소개가 끊이지 않는다. 

창업 모델이 지닌 상품성 자체도 호평 된다. 세련되면서도 차분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본사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특징으로, 회원들의 실제 사용량이 많은 교육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경쟁력이 뛰어나 독서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 사이에 관심이 뜨겁다. 

프리미엄 독서실의 운영 노하우가 담긴 무인 스터디카페 역시 예비 창업자 사이에 인기가 좋다. 프리미엄 독서실에 적용된 우수한 인테리어가 도입돼 공간의 품격이 높고, 다양한 좌석 타입을 마련해 이용 편의가 우수하다. 하우스터디의 독서실 인테리어와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는 업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