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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오늘(15일) 안유진과 함께 첫 생방송…거물급 게스트 예고

기사입력 2019.03.15 08:1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비밀의 마리텔 저택서 주인장의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첫 생방송이 시작되는 가운데, 제작진에 따르면 김구라 방에 거물급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해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정형돈부터 셔누까지 이들이 어떤 모습과 어떤 방송 내용으로 네티즌 앞에 나타날지 기대감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다.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는 오늘(15일) 오후 6시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을 통해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비밀의 마리텔 저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리텔 V2’는 아이즈원의 안유진과 함께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마리텔 저택 주인장의 막내딸인 그녀는 각 방에 초대된 이들을 쥐락펴락하며 ‘기부 챌린지’를 이끈다.

앞서 정형돈&김동현&조남진, 강부자, 김구라, 김풍, 몬스타엑스 셔누 등이 마리텔 각 방의 주인공으로 시험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가운데, 실제 첫 생방송에는 어떤 모습과 내용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김구라는 지난 시험방송에서 상상 못할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는데, 제작진 또한 거물급 게스트 나올 것이라고 전해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첫 생방송인 만큼 돌발 변수가 있는 것은 아닌지, 돌발 상황에 이들이 어떻게 대처할지도 관심사다. 특히 각 방 주인공들의 기부 챌린지를 이끌 안유진이 각 방의 주인공들과 특급 케미를 뿜어내며 특별한 조련술을 뽐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마리텔 V2’ 제작진은 “마리텔 저택의 각 방에 초대된 주인공들이 어떤 내용의 방송을 할지 생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면서 “이들의 기부 챌린지를 이끄는 이 저택 주인장의 막내딸 안유진의 조련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텔V2’는 15일 트위치에서 첫 생방송되며,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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