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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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7' 연제형, 화이트데이 기념 달콤 이벤트 '팬사랑 끝판왕'

기사입력 2019.03.14 16:46 / 기사수정 2019.03.14 16: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연제형이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달콤한 선물을 준비했다.

14일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연제형이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연제형은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에서 훈남 어시스턴트 제형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부터 ‘막돼먹은 영애씨17’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속 톡톡 튀는 오렌지빛 티셔츠로 풋풋한 소년미를 자랑한 연제형은 진지한 표정으로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작성했다. 직접 고른 분홍색 장미꽃을 들고 트레이드 마크인 멍뭉미 넘치는 미소를 짓기도 했다. 아이디어부터 선물을 준비하는 순간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챙겼다.
 
연제형은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에서 다정한 연하남 추도연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빙상의 신’ ‘무심하게 마주한’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땐뽀걸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현재 ‘막돼먹은 영애씨17’에서 규한(이규한 분)의 어시스턴트 제형을 연기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시크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다인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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