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4 14:20 / 기사수정 2019.03.14 14:2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황보,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멤버 제아,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무계획 여행을 떠난다.
14일 방송되는 JTBC2 '바람난 언니들' 9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걸크러시 스타인 황보, 제아, 산다라박의 가평 여행기가 그려진다. 일주일에 5회 만나는 절친이지만,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함께 여행은 가지 못했던 그들이 첫 번째 우정 여행을 떠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세 사람은 목적지가 가평이라는 것 말고는 정해진 것이 없는 상태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불안해진 제아와 산다라박은 첫 번째 목적지를 정하자고 제안하지만, 황보는 "꼭 정해야 해?"라고 쿨하게 답하며 극과극 여행 스타일을 드러냈다. 하지만 산다라박이 외국인 친구들이 모두 갔지만, 정작 자신은 가본 적이 없었다는 남이섬을 추천하자 황보는 "첫사랑과의 추억이 담긴 곳이다"라며 이내 설렘을 드러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