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3 18:24 / 기사수정 2019.03.13 18: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일명 승리-정준영 카톡 대화방 관련 반박에 나섰다.
13일 민갑룡 경찰청장은 긴급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근 논란이 된 카톡 대화방에서 2016년경 특정인물이 경찰청장을 언급한 것. 특히 '자신의 뒤를 봐준다'라는 식의 대화가 오고가 문제가 됐다.
이에 대해 당시 경찰청장이던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언급됐으나, 강 전 청장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그는 이날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늘 처음 알게됐고 아는 바도 없다. 모든 명예를 걸고 관련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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