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귀여운 춤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박주호 아내 안나는 "혼자서 아이 둘을 보는 건 쉽지 않지만 노래와 춤이 있다면 괜찮아. 스파이더맨도 도움 되지"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은 양은 TV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이다. 앙증맞고 깜찍한 동작이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나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