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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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진영, JYP 신사옥 소개 "산소 공급·친환경 재질"

기사입력 2019.03.10 18:5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박진영이 회사 내부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진영이 건물을 파란색 테마로 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시가 총액 1조 원 회사의 리더 박진영이 등장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건물에 대해 "이런 건물을 짓는 게 꿈이었다. 건물 전체가 파란색이 테마다"라고 밝혔다.

이상윤이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박진영은 망설이며 "복잡한 얘기인데, 자연엔 사실 파란색이 거의 없다. 빛의 굴절각도 때문이지, 실제 파란 색소를 가지고 있는 자연 생물은 많지 않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의 말에 이상윤만 귀를 기울였고, 이승기는 셀프캠으로 "너무 피곤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이거 안 들으면 안 되냐"라고 일축했다. 이후 박진영은 "호흡을 크게 쉬세요. 친환경 재질로 만들어졌고, 건물 전체에서 산소가 공급된다. 바닥 난방이다"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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