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8 22:08 / 기사수정 2019.03.08 22: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빅뱅 승리가 현역 입대한다.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승리는 25일 육군 현역 입대 예정입니다. 승리 본인을 통해 확인 결과, 지난 1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있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만약 중간 합격자 발표 결과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의경을 포기하고 육군 현역을 택한 것. 사회 정서를 고려했다고 했으니 여론은 싸늘한다. 올해 군 입대가 예정돼있긴 했으나 클럽 '버닝썬' 논란이 현재진행형인 와중에 이를 뒤로한채 군대로 떠나는 게 아니냐는 차가운 시선이 이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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