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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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이즈원 권은비 "연예계 생활 응원해요"…1년차 선배美 발산

기사입력 2019.03.08 15:14 / 기사수정 2019.03.08 15:1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복면가왕' 아이즈원 권은비가 1년차 선배미를 뽐낸다.

1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미공개로 남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 마지막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복면 가수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들은 "합이 완벽한 무대였다", "한 팀이라 해도 믿을 만큼 좋은 듀엣이었다", "형제이신 것 같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목소리에 풋풋함이 있다", "청춘을 떠올리게 한다" 등의 평을 받으며 두 복면 가수 모두 아이돌로 추측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판정단으로 등장한 주목 받는 신예 SF9 찬희와 로운, 아이즈원 권은비와 장원영이 '아이돌 감별사'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은비는 두 복면 가수에게 "두 분 다 저보다 어리실 것 같다", "앞으로 연예계 생활 많이 힘드실 텐데 응원한다"며 아이돌 1년차 선배미를 발산하며 자신감 있는 추리를 선보였다.


과연 한 팀처럼 잘 어울린 듀엣 무대를 선보인 두 복면 가수 중 마지막 준결승전 진출 티켓을 끊을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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