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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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차화연, 배우 딸 차재이 언급 "뉴욕대 졸업한 배우"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3.08 07:4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차화연의 딸 차재이가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꾸며져 정재순, 차화연, 임예진, 이해숙, 유이, 나혜미, 박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차화연은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막무가내' 화법으로 '해투'를 사로잡았다. 그러던 중 차화연은 조세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친구가 되자고 이야기했다.

이어 조세호가 "나같은 사위 어떠냐"고 물으며 "따님도 배우다. 차재이 씨"라고 언급하자, 차화연은 놀라며 "어떻게 그것까지 아냐"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예진은 "딸도 굉장히 예쁘다"고 말했고, 차화연은 "우리 딸이랑 임예진 딸이 같이 미국에서 공부했다. 임예진 딸도 굉장히 예쁘다. 이혜숙 딸도 예쁘고 홍콩 대학에서 공부할 정도로 똑똑하다. 다 비슷한 또래의 딸을 키워서 공감대가 통한다"고 언급했다.

차화연의 딸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과정를 중퇴했고,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 전공으로 학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했다. 이후 2015년 드라마 '엄마'와 영화 '어떤 살인'에도 출연했다.


2016년에는 장진 감독의 '꽃의 비밀'에 합류해 2년 동안 무대에 섰다.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낫베이직'에서 활약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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