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인턴' 닉쿤 "아티스트 아닌 회사 선배로"…인턴들 향한 응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닉쿤이 인턴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는 세 번째 과제 결과 발표와 함께 마지막 과제가 공개됐다.

이날 닉쿤은 "저 이사예요. 알고있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티스트가 아닌 회사 선배로 생각해주면 좋겠다. 편하게 대화 나누면서 밥 먹자"고 말했다. 이에 인턴들은 긴장을 풀고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인턴들에게 "회사의 좋은 점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정종원은 "자율좌석제가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더불어 닉쿤은 마지막 과제에 대해 질문했고, 인턴들에게 장난스런 팁을 건네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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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