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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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강하윤 팀, 반전 역전승…임아현 추가합격

기사입력 2019.03.07 20:19 / 기사수정 2019.03.07 21:1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강하윤 팀이 세 번째 과제 승리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는 인턴들의 세 번째 과제 평가 결과가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세 번째 과제 평가에 나섰고, 인턴들은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평가 결과가 발표됐고, 박진영은 "친환경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이정빈 팀이 그 부분을 잘 살렸다"며 10점을 매겼다. 이어 강하윤 팀은 0점을 받아 충격을 받았다.

계속해서 점수가 공개되고 이정빈 팀과 강하윤 팀은 엎치락 뒤치락 하며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특히 박진영은 평가 항목 중 가장 중요한 요소에 추가 점수를 부여,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

이에 인턴들은 "계속 물음표였다", "멘붕에 빠졌다"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강하윤 팀이 역전승을 거뒀다.

더불어 이정빈 팀의 임아현이 추가합격을 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처음엔 팀워크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미션을 하면서 점점 변하더라"라고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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